생활의 발견

잠을 포기할 정도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수족관

콩내 2017. 12. 22. 21:36



이 고양이가 왜 밤을 샜는가?

저 푸석한 털결 하며 피곤한 눈.

고양이도 밤새면 얼굴이 퀭해지는구나.


이런 고양이는 처음 본다. 


고양이는 사람보다 2배정도 더 잔다고 알고 있는데

이 고양이는 이것에 집중하느라고 잠을 포기했다고 한다. 


그것 바로 수족관



낮에 수족관을 설치했더니 

물고기를 보느라 망부석처럼 앉아있었다고 한다.



처음엔 무서워서 숨어서 보더니 어느새 당당히 구경중



마이리틀티비

캣티비가 되버렸다.



고양이의 더욱 안락한 관람을 위해 박스도 갖다주었더니

자연스럽게 박스에 들어가서 관람

저 위의 가훈이 '호기심으로 멋지게 살자'인데

고양이가 몸소 실천중



박스가 작은것 같아서 

큰상자로 바꿔줌 ㅎㅎ



수족관을 산다고 다 캣티비가 되는게 아니라 간식상자도 될 수 있다

둘중 하나가 되겠지만 고양이가 좋아하는것은 확실하다. 



수족관이 부담되면 가짜고기 둥둥 떠다니는 수족관도 괜찮다고 한다. 

그런거 여기저기 설치해서 고양이를 위한 티비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마치 밤에 불 안켜고 밤새서 게임할때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저 고양이 이름은 덕배인데 

이 고양이가 수족관 보는 피곤한 모습을 마음껏 볼수 있는 인스타가 있다.


https://www.instagram.com/still_dawn/


요즘은 텐트 안에 들어가서 집 뺏길까봐 

밥도 갖다줘야 먹고 츄르도 마다하고 

집지킨다고....

역시 텐트도 좋아한다.


텐트안에서 수족관 보는게 고양이의 행복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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