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강남역 핫도그 사장님 드디어 가게 내셨다.

백종원의 푸드트럭, 골목식당을 자주 보는 사람들에게

강남역 핫도그 사장님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깊은 사장님이셨다. 

다들 3대천왕을 지루하게 느껴질때쯤 SBS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시도할때

난 무조건 망할지 알았다. 

그런데 왠걸. 더 재밌어 졌다. 

항상 잘 되던 집만 소개하다 안되는 집들도 소개하니

장사의 반면 교육도 됐을 뿐 아니라

왜 망하는지 깨닿게 되는 계기도 되었다. 

장사 쉽지 않구나...

하지만 1편 강남역 핫도그 사장님은 백종원의 가르침을 스펀지처럼 쭉쭉 흡수하셔서

지금은 삼전동 핫도그 가게를 운영하는 어엿한 사장님이 되셨다. 

물론 푸드트럭은 같이 운영하시면서 계신다고 한다. 

강남역에선 사장님이 운영하시고 

가게 운영은 사모님이 하시고 계신다. 

삼전 초등학교 앞이라 더 잘 될것 같다. 

강남역에 다른 트럭들은 쉬는데도 꾸준히 장사하신 핫도그 사장님

성공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