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어플로 '인싸'되기 (무료로 초대권 받기, 사용법)

작년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클럽하우스 어플이 출시되었습니다. 

요즘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등 여러 소셜 미디어가 있는 가운데 

왜 그렇게 클럽하우스에 모두들 열광하는 걸까요?

글로, 영상으로, 사진으로 소통해 왔던 게 이제는 말로 하는 소셜미디어라는 점이라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소셜미디어의 꽃은 인플루언서 즉 유명인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화제인 것 같습니다. 

 

 클럽하우스 어플이란?

음성을 활용한 소셜미디어.

현재 아이폰(iOS)에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같은 경우 한쪽으로만 소통을 하지만 이 어플은 양방향 그것도 구두인 말로 서로 대화하는 새로운 소셜미디어입니다.

항상 트위터나 인스타로 혹은 유튜브로 보기만 했던 유명인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점은 참신하고 매력적이기까지 합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 유명 회사 CEO부터 박영선 장관이나 연예인들이 현재 가입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21년 2월 초부터 한국에서도 사용자가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초대권 받는 방법

 

원래는 폐쇄적으로 1인 2회 초대권을 줄수 있었지만 현재 활동하는 양에 따라 1~3장이 생기고 있습니다. 

초대장을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도 살 수 있지만 일단 가입하고 활동을 할 수 없는 대기상태로 두면 연락처와 연동되어 지인이 픽업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초창기에도 초대장이 필요했는데 그때도 중고나라에서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클럽하우스 초대 카페 등 쉽게 초대장을 서로 릴레이 나눔 하기도 합니다. 

cafe.naver.com/wwwwwooooo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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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매니아-clubhouse ... : 네이버 카페

초대장제도는 폐쇄적인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개발자 수가 적어서 효율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제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제한으로 인해서 모두가 가입하고 싶어 하는 sns가 되었습니다. 

 

 어플 사용방법

 

초대장을 갖게되었으면 이름과 아이디(실명으로 하는 걸 추천)를 입력한 뒤 

관심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관심사를 기반으로 대화방의 알고리즘이 만들어지니 가장 중요하겠죠. 

사용자(모더레이터)가 방을 개설하고 대화할 발언자를 초대하고 대화를 시작하면 

일반 청취자들이 그 대화방의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청취자라 하더라도 손모양 아이콘을 클릭하여 모더레이터에게 발언권을 받아 대화할 수 있습니다. 

 

아직 베타서비스중이라 안드로이드 미지원, 영어 중심, 서버 다운 등 문제들이 많지만 새로운 영역의 SNS 등장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