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5를 25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는 외관 디자인부터 실내 공관과 성능 안전성 등 혁신적으로 전기차 시대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출시일과 스팩
아이오닉 5의 외관 디자인에서 돋보이는 것은 파라메트릭 픽셀로 전조등과 후 비등, 휠 디자인과 충전구 등에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전면에는 클램셸 후드이며, 사이드미러 대신 카메라를 장착하여 모니터로 볼 수 있습니다.
실내디자인으로 돋보이는 것은 공간입니다. suv인 팰리세이드보다 100mm가 더 길어 웬만한 대형 suv보다 넓지만 전기차 특성상 공간을 차지하는 내연기관이 적어 차체 실제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차량 중앙에 위치한 유니버설 아일랜드의 상하단 수납공간과 스마트폰 또한 무선충전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뒤로 이동 가능하여 뒷좌석도 사용 가능합니다.
깔끔하고 간결한 실내공간으로 업무공간 또는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는 이동수단이 아니라 휴식공간이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주행거리는 롱 레인지 2륜 구동 모델은 1회 충전으로 410~43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18분 충전으로 배터리 80%를 충전할 수 있으며 5분만 충전해도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220v의 일반 전원으로 가전제품 사용도 가능합니다.
연비는 다른 회사 전기차들과 비슷한 4.8~5.4km/kWh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가격
사전예약으로 롱 레인지 모델인 익스클루시브 과 프레스티지 등급 2개의 등급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5 스탠더드 모델은 추후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익스클루시브는 5천2백만 원선, 프레스티지는 5천7백만 원 선이며
아이오닉 5 보조금을 받는다면 차량가액 6천만 원 미만일 경우 100% 보조금을 받게 되어 개별소비세 혜택 최대 3백만 원, 국고보조금 8백만 원, 지자체 지원금인 서울의 경우 4백만 원으로
실제 구입 가격은 익스클루시브가 3천7백만 원 선, 프레스티지가 4천2백만 원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은 아래 표를 참고하십시오
지자체 최대 보조금은 1,100만 원으로 익스클루시브 등급을 3천만 원에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사전예약방법
21년 2월 25일부터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사전예약은 온라인으로는 불가능하고, 직접 대리점에 방문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또한 계약이기 때문에 필요한 준비물은 신분증, 본인 명의 카드, 예약금 10만 원 이렇게 3가지 준비하시면 됩니다.
사전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자 등록을 먼저 하고 나중에 등급, 옵션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5는 전기차이기 때문에 지자체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후 지자체에 공모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지자체마다 보조금이 조금씩 다르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기차 세제지원인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취득세 또한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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