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확진자수가 천명을 웃돌고 있어서 다음 주 12일 월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 최고 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오늘부터 4단계의 방역수칙을 지켜야 코로나 확산세를 꺾을 수 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유행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4차 대유행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을 맞았음에도 돌파감염이 일어나고 있음 수도권 유흥시설을 주변으로 젊은 층에서 전파속도가 빠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대유행 단계며 외출금지 단계이니 꼭 방역수칙을 지키며 정상생활로 돌아가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목차
1.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기준
2.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학교, 결혼식 등)
3.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예외
1.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기준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인해 확진자 발생 수가 매일 새로운 고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주말을 기점으로 확진자 수를 수도권에서 천명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7월 9일 금요일까지 전국 1,236명 그 중 수도권 963명, 서울 495명, 인천 72명, 경기 396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청장년층 중심으로 코로나 유행이 지속될 위기에 쳐해 있습니다. 경기, 인천은 4단계 기준을 충족하지 않지만 지자체 의견을 수렴해서 서울, 경기,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됩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기간은 다음주 7월 12일(월) 0시부터 7월 25일(일) 24시까지 2주간이며 적용범위는 수도권 전체입니다. 모임, 약속 최소화와 외출 자제, 가급적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하고 집에 머물러야 합니다.
2.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학교, 결혼식 등)
사적모임은 18시 이전 4인, 18시 이후 2인까지 허용이며 직계가족이나 돌잔치 예외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식당, 카페, 학원 등 다중이용 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
결혼식, 장례식은 친족범위 49인까지 허용(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클럽, 나이트, 유흥업소는 영업중단
스포츠경기는 무관중 경기종교활동은 비대면학교 수업은 원격 전환, 어린이집은 가정보육, 유치원은 원격수업 전환직장에선 시차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 권고모임 자제, 퇴근 후 바로 귀가, 외출 금지 등입니다. 그리고 당초 7월부터 시행하는 예방접종자 인센티브는 사적 모임 인원 제한한다는 것은 적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방접종 자라 하더라도 모임 이용 인원에서 제외되지 않고 포함됩니다.
3. 코로나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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