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부작용 및 해결방안 총정리

코로나 백신 접종을 2월 26일 시작한 이후 빠르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 순서는 한여름에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뉴스에서 연일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을 보고 하며 공포를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정말 사망에 이르기까지 심각한지 한번 우리나라 상황과 해외 사례를 분석해보았습니다. 

객관적인 판단 지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어제 3일에만 6만 5천명이 접종을 했고 지금까지 누적 접종자는 15만 4천 명이 되었습니다.

국내 인구가 5천2백만 명으로 계산했을 때 국민 0.3%를 접종한 셈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5만 1천명이 접종받았으며,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원 입소자와 종사자 31만 명 중 47% 접종이 완료됐으며,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 19 환자 치료병원 등 의료진 및 종사자 5만 6천명으로 4.8%가 접종이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백신 초도 물량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완전 면역 항체가 생기려면 3주 후 2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역 효과는 두번째 백신 접종 후 일주일 후부터 발생합니다. 

현재 18세 미만 청소년 및 소아는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현재 1차 접종 상황입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 증상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51건, 화이자 백신 1건으로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의심되는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사망이 추정되는 2건의 사례가 접수 되었습니다. 

하지만 독감예방주사때의 추이를 보면 사망의 경우 자연사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백신의 부작용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화이자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보다 안정적인 백신인 것도 사실입니다. 

부작용 발생 비율은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가장 좊았으며 그 뒤로 화이자 백신 그리고 모더나가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3개의 백신에서 모두 접종인원 1% 미만인 부작용이었습니다. 

현재 발열 76%, 근육통 25%, 두통 14%, 메스꺼움 11% 오한 10%, 어지러움 9%, 두드러기 9% 등의 부작용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러한 부작용은 일반 예방접종을 받을때 체내에 항체가 생기면서 면역 B세포와 충돌하여 자주 나타나고 있는 증상들입니다. 

독감백신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백신 또한 이런 부작용이 있으며 대부분 24시간 안에, 길어도 3일 안에 자연 치유됩니다. 

 해외 코로나 백신 부작용 사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으로 접종부위 통증 60%, 피로감 50%, 권태 40%, 발열 오한 20%이며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는 발열과 오한 80%, 붉은점이나 심한 경련이 각 5%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접종되고 있지 않는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으로 접종부위 통증 50%, 몸살 30%, 발열 오한 20%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프랑스 백신 부작용으로 보고 된 바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0.55%, 화이자 0.16%, 모더나 0.11%이며 화이자 백신을 많이 접종했기 때문에 화이자 부작용으로만 5331건이 보고 되었고 아스트라제네카는 971건 보고 되었습니다. 

 

이 중 중증 부작용인 175명 중 아나필락시스가 21명이고, 비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 반응은 83명입니다. 

 아나필락시스쇼크 증상 및 대처방안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

아나필락시스는 음식 또는 약물로 몇분, 혹은 몇 시간 내에 발생하는 과민성 충격입니다. 특정 항원에 신체의 면역체계가 반응하여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하는데 호흡곤란, 두드러기, 기절, 부종, 가려움증, 사망 등 증상이 동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종후 15분에서 30분 내에 병원 내에 대기하여 반응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 대처방안

접종후 15분에서 30분 내에 병원 내에 대기하여 반응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나와 다른곳이라면 즉각적인 119 신고 후 응급실을 가야 합니다. 

에프네프린 주사를 처방받으면 호전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