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기아 전기차 EV6 가격과 출시일, 제원 그리고 외부내부 디자인과 특징 총정리

콩내 2021. 3. 17. 12:15

현대 아이오닉 5에 이어서 기아차에서도 새로운 전기차 EV6를 발표했는데요. 

현대 아이오닉5 관련 글에 관심 있으시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2021.02.26 - [생활의 발견] -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5 출시일 및 가격과 보조금 사전 예약하기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 출시일 및 가격과 보조금 사전예약하기

현대차가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5를 25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는 외관 디자인부터 실내 공관과 성능 안전성 등 혁신적으로 전기차 시대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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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제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과 출시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V6 제원 

 

 

 

 

 

 

아직 미공개인 상태이나 국내 환경부 차량 인증 시스템에 제출한 정보를 미루어 봤을 때

현대 아이오닉 5와 같은 시스템인 E-GMP를 탑재하고 마찬가지로 같은 배터리 용량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연기관과 달리 많은 부품이 필요 없는 전기차의 심플한 내부 설계입니다.

전기차 수리는 간단해서 고장 나면 운전자 스스로 부품을 사서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EV6 외부, 내부 디자인

 

 

외부 디자인

다른 전기차와 마 찬기자로 EV6도 전면부가 폐쇄된 디자인 형태입니다. 그 라인이 바퀴 휠까지 연결된 디자인입니다. 

차 손잡이 부분이 내장되어 있으며 전면부와 후면부가 길게 돌출되어 있어서 스포티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쿠페형 디자인으로 설계된 트렁크는 더욱 많은 짐을 싣고 차박이나 캠핑을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브레이크등 라인 또한 높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내부 디자인

핸들에 있는 새롭게 바뀐 기아 로고와 간단한 조작이 가능한 리모트 컨트롤 다이얼이 있으며 

현대와는 달리 조수석과 분리되어 있어 운전자를 중점으로 디자인 한 면이 보입니다.

보통 전기차 디자인은 내연기관 디자인과 달리 전면 태블릿을 중점으로 한 심플 디자인임과 비교해 봤을 때 중도적인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어는 기아차의 고가의 모델에서 볼 수 있는 다이얼 형태입니다. 

수납공간 또한 늘어났으며 휴대폰 충전 또한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고급스럽지 않나요? 

익숙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끼얹었습니다. 

 

 EV6 가격(예상)과 출시일

 

 

EV6 가격

아직 가격이 공개되어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항상 비슷한 급의 현대차와 비교해 봤을 때 현대차가 1~200만 원 비싼 편이었습니다. 

이미 현대에선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 5의 가격을 최저 5천2백만원 최고 5천7백만원선에서 책정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기아 EV6의 가격은 현대 아이오닉5의 가격에 미루어 추정해 봤을 때 5천만 원에서 5천5백만 원 선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보조금을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아이오닉 5가 3천만 원 선이었다면 기아 EV6도 3천만원 선일 것으로 보입니다. 

 

EV6 출시일

21년 3월 30일 월드 프리미어에서 공식 출시를 알리며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먼저 발표한 현대 아이오닉 5의 사전계약이 단기간 동안 4만 대에 육박했으며 현재 정부예산으로 줄 수 있는 전기차 보조금은 7만대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에(각 지역 마다도 한정수량이 있음) 한 달 늦은 기아차로써 보조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계약이 순조롭게 이뤄질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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