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으로 핫한 아르바이트가 있다.
바로 쿠팡알바!!
경력도 필요없고 구인공고에 지원하면
랜덤으로 사람을 쓴다고 한다.
셔틀버스도 운영하니 교통비도 줄일 수 있다.
알바 구직사이트에서 셔틀버스표를 꼭 확인하자
일당은 바로 계좌이체 해준다고 한다.
일당은 6만원에서 10만원까지(물량많을때, 3시간 연장근무시)
당연히 야간, 주간 일당은 틀리다.
5일 연속으로 일하면 주휴수당까지 준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일하면 4대보험에 강제가입된다.
기준은 한달에 60시간이라고 한다.
일은 복불복인데 일단 노동이라서 체력이 좋아야한다.
가끔 다이어트하려고 지원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최소 7시간동안 서서 물건 나르고 옮기고 돌아다닌다고
하지만 여자들도 많이 하는 알바다.
이 알바가 다른 알바에 비해서 편한 이유가
사회성이 전혀 필요없다.
물론 화장을 하거나 꾸미고 갈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학력, 경력또한 필요없으며
주말 부업으로 정말정말 괜찮다.
택배상하차 알바보단 훨씬 나은 노동강도이고
몸이 아프고 허약하지 않는 이상 한번은 해볼만 하다.
주부든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그냥 부업으로 뛸 수 있다는 점이 최고.
잘못 걸려서 무거운 물건 운반이 걸리면
그 다음날 일어날 수가 없기도 하다.
그래도 호주에서 공장일이랑 업무강도를 비교했을때
쿠팡 물류가 훨씬 낫다.
하지만 쉬운 피킹 걸리면 운동하면서 할만하다.
일하면서 핸드폰 사용은 불가하다.
원래는 상관없었는데 근태가 불량한 알바들이 늘어나면서
핸드폰 사용을 금지 시켰다고 한다.
챙겨가면 좋을 준비물
1. 물(정수기가 많이 없다)
2. 마스크(먼지조심)
3. 운동화(많이 걷는다)
4. 짐은 최소화
(사물함이 엄청 작다. 핸드폰이랑 지갑정도 들어갈 크기라고 한다
요즘 도난이 많으니 주의)
내년 1월에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쿠팡 일당도 만원정도 늘어날것 같다
주간 기본급이 지금 5만 8천원인데
내년 2018년이면 주간 기본급이 6만 5천원 이상 갈텐데
쉽게 구할수 있고 당일 지급되는 알바는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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