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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이 상속세내는 방법(상속세 액수와 신용대출)

콩내 2021. 3. 10. 16:42

삼성의 이건희 회장의 사망 이후 가장 요란한 이슈는 삼성가의 상속세입니다. 

모두 삼성의 자녀들이 이미 이건희 회장이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연장을 하고 있다고 의심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삼성의 홍보팀에서 이건희 회장의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던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게 모두 삼성그룹의 어마어마한 자산을 상속받으려면 상속세를 내야하기 때문에 그 금액을 줄이고자, 그리고 안정적으로 상속받고자 하는 이유라는 음모론이 많기 때문이죠. 

사실 애버랜드도 상속을 위해 만들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상속세가 대체 얼마가 되길래 이런 소문에 제대로 해명도 못하고 시달렸는지

그리고 고 이건희 회장의 자 이재용 씨가 이 상속세를 어떻게 낼 예정인지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상속세 금액

 

 

 

머니투데이의 기사에 따르면 고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삼성전자 보통주, 삼성전자 우선주, 삼성 SDS 주식, 삼성물산 및 삼성생명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 상속에만 11조 366억 원의 상속세가 필요합니다. 

물론 여타 다른 세금들과 마찬가지도 분할 납부가 가능하여 약 2조 원씩 5년간 분할로 납부한다고 합니다. 

4월 말까지 상속세를 자진 신고 납부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약 11조의 큰 금액을 납부하기 위해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주들의 우려를 쿨하게 종식시켰습니다. 

 

 상속세 납부는 신용대출로

 

 

 

회사에 부담을 주지 않고 이재용 개인의 신용대출로 상속세를 낸다고 합니다. 

보유주식을 매도하게 되면 삼성그룹 지배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주식이 폭락하는 등의 주주들이 걱정하는 상황이 올 수 있지만 그 불안함을 종식시키며 본인의 재산과 소득을 이용한 신용 및 담보 대출로 신용한도를 확보한다고 합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삼성그룹에서는 재원방안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여러 가지 방안으로 법률팀을 끼고 검토할 것은 분명합니다. 

현재 이재용은 68년생 한국 나이 52세로 약 9조의 재산을 보유하여 국내 재산 순위가 3위이며 이건희 회장의 재산을 상속받으면 약 30조 원의 재산이 증가하여 1순위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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