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노쇼 백신 예약하는 방법(접종 신청)

콩내 2021. 5. 9. 00:03

백신에 대한 음모론이 팽배한 가운데 백신을 거부하는 일명 노쇼사태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면에 남는 백신 하루라도 빨리 맞아서 해외로 여름휴가 꿈꾸는 사람들 또한 많아졌는데요. 

한 기자는 백신에 대한 음모론 기사를 쓴 후, 노쇼백신을 맞고 항공권을 검색해보고 있다는 기사까지 쓰기도 했습니다. 

왜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와 어떻게 노쇼백신을 예약해서 접종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코로나 백신 맞아야하는 이유 3가지

2. 노쇼백신 예약하는 방법

 

 

 1. 코로나 백신 맞아야하는 이유 3가지

 

 

첫째.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쓴 우영탁기자님. 

기사 쓰고 백신 노쇼로 남은 약을 접종받으셨다고 합니다. 

기사출처(news.v.daum.net/v/20210408175610219)

기사출처(news.v.daum.net/v/20210502142324267)

항공권검색을 시작하고 곧 마스크도 벗게 되겠네요. 

 

 

둘째, 전모 전대통령도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래 사실것 같습니다. 

 

셋째, 아스트라제네카가 화이자보다 레벨 높은 제약회사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913년 설립된 스웨덴 회사며 항암제, 당뇨병 치료제, 호흡기약 등 유명한 약들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으며 회사 자체가 신약개발까지 하는 튼튼한 회사입니다. 

 

반면 화이자는 미국 제약회사이며 1849년 설립되었고 뇌전증치료제, 조현병치료제 등을 생산하지만 비아그라 약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제약기술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가 우리 생활에 필수 약품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2. 노쇼백신 예약하는 방법

 

 

중역방역대책본부 줄여 방대본에서는 누구라도 백신 접종 위탁 의료기관의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병에 여러 명이 접종을 받을 수 있지만 몇몇 사람이 노쇼를 하면 남는 약은 버려지게 됩니다. 

소중한 백신(어떻게 구해온 건데!!!)을 버릴 수 없으니 예비명단을 받아서 접종 대상자가 아니라도 접종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쇼 백신 예약방법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위탁의료기관 별로 절차가 다르다고 하니 직접 전화해서 문의하고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전화로 예약 가능한 곳도 있으며, 직접 방문해서 예약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들어가서 사업참여 의료기관 찾기를 클릭합니다.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자기가 사는 지역의 가까운 병원에 전화해서 예약절차를 물어본 뒤에 절차대로 예약하면 됩니다. 

 

 

 

현재 예약인원이 100명도 넘어가는 기관도 있다고 합니다. 

관광지에서도 여행오면 공짜로 백신 접종시켜주겠다는 곳도 많은데 백신을 거부할 이유 없지 않나요?

물론 부작용은 있을 수 있지만 코로나 19의 위험에 비하면 부작용은 감수할 수 있습니다. 

감기 예방주사로도 한해 코로나백신보다 많은 인원이 부작용 있을 수 있으며, 작년에도 감기 예방접종이 사람을 죽이고 있다는 둥 음모론이 돌았었죠? 

전모 전대통령도 코로나 19를 피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했는데 안 맞을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안 맞으면 음모론에 낚여서 바보 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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