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비타민D결핍, 멜라토닌 생성 안됨,
휴대폰 형광등의 불빛, 카페인 등으로
나를 포함해 많은 현대인들이 수면장애에 시달리는데
이런 수면장애는 비만을 야기하고, 당뇨, 심장질환, 뇌졸증의 질환을 일으킨다.
사람은 하루 7~9시간을 자야하지만 밤엔 늦게 잠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하는 직장인, 학생들은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불면증은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불임요인 중 하나이며
일단 뇌가 쉴 수 없어 치명적이기도 하다.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숙면을 취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릴랙스 앤드 윈'에서 소개하는
2분만에 잠드는 '미군 수면유도법' 이다.
첫번째, 얼굴 근육을 이완시킨다.
두번째, 양쪽 팔을 늘어뜨려 최대한 이완시킨다.
세번째, 심호흡해서 가슴을 편한하게 하고 다리근육을 이완시킨다.
어떻게 이완시키는지 모르겠으면 하나하나 정말 힘을 뺀다고 생각하면서 임의로 이완시키려 해보자.
네번째, 위의 모든 단계를 10초간 하면서 몸을 편안하게 만들고
조용한 자연속에 혹은 어둠속에 아니면 본인이 가장 아늑하게 생각하고 있는 공간에
누워있다는 상상을 한다.
수면에 방해되는 다른생각은 하지말고 머리를 비워야 한다.
여기서 좀 보태자면
호흡을 들숨 5초, 날숨 5초 천천히 크게 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
마치 최면의 과정과 같다.
저 위의 모든 과정을 단순화 시키면
"온몸을 흐물흐물하게 만들고 머릿속을 비운다"
원래 이 방법은 전쟁 중 수면장애가 있거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인 군인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 방법을 쓰면 아무리 카페인 높은 커피를 마셨던, 주변이 시끄럽던
2분만에 쉽게 잠들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을 핸드폰을 보고 하고 있다면
당연히 실패다.
그래도 잠이 안온다면
쿠팡직구로 멜라토닌, 비타민D가 있는 종합비타민제를 먹는 것을 추천.
확실히 영양제를 먹으면 잠이 더 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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