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드 많이 보네요. 어떻게 보면 제 자신이 한심해 보여요. 한국드라마는 '별에서 온 그대' 를 마지막으로 시청하지 않은지 오래지만 별.그.대.도 표절작으로 6화까지 재밌었을 뿐이었어요. 한국드라마는 온통 연애로 질질 끌다 질질 끝나는 것 같아요. 대신 미국이나 영국 드라마는 다양한 소재로 다양한 스토리를 이끌어내기 때문에 골라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미드도 인기가 많아지면 질질 끌면서 스토리가 산으로 가거나 중간에 삽질하거나 그런경우가 많죠. 대표적으로 , , 또 뭐가 있을 까요? 질질 끌지 않아도 1화가 다인 드라마도 있더라구요. 는 워킹데드 끝나고 폭스채널에선가 대박 sf 초능력 드라마가 시작된다고 대대적인 광고를 했었죠? 그런데 시즌2가 캔슬되고 흐지부지하게 끝났다네요. 도 과 죠.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