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는 일자리가 많이 부족합니다. 호주의 주 수입원은 관광, 어학교육, 광산업(지금은 망했지만)정도 였죠. 호주는 지금 최대의 불경기를 겪고 있어요. 노동력이 많이 부족했던 나라던 호주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뿌리듯이 많은 노동자를 끌어왔지만 이제는 그 노동자들도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요. 우리나라 워홀러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온 워홀러들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식빵 한조각을 먹고 지낸다거나 8~9불짜리 잡을 서로 한다고 경쟁할 정도입니다. 그러면 호주에서 한국 워홀러들이 하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한인 시티잡, 오지 시티잡, 청소, 공장, 농장, 광광지에서 하우스키핑등 호텔 서비스업 정도 있어요. 그중 시티잡을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먼저 한인 시티잡을 살펴본다면 시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