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에서 카카오카풀 사업을 접지 않으면 카카오콜을 받지 않겠다. 반발하고 있는 와중에 드디오 오늘 '카카오 카풀'이 런칭 됐다. 카카오에서 원래 있었던 카풀 애플리케이션 '럭시(LUXI)'를 252억원에 인수해서 서비스 한다. 카풀은 방향, 목적지가 비슷한 사람들이 교통비를 아끼기위해 같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카카오 카풀은 모바일로 운전자와 탑승자를 연결해주는 합승 서비스를 제공한다. 택시요금의 70%의 가격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야간할증도 없다. 이제 직장, 친구 말고도 모르는 동네주민 사이에서 카풀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 특히 회식후 대리운전 대신 택시귀가 한 사람들의 아침 출근도 가벼워 질 것 같다. 그리고 출퇴근 교통마비도 어느정도 풀리지 않을까?오늘 카카오카풀에 반발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