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다이어리를 너무 열심히 안쓴것 같아서 이번에 다이어리를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거라도 없으면 진짜 멍뎅한 상태로 2016년을 통째로 날려버릴것 같은 위기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쉽고 간편한 핸드폰 다이어리 일정 어플을 알아봤지만 예전에 돈 주고 산 어플부터 무료어플까지 제 취향이고 제게 맞는 어플이 없더라구요. 있더라도 많이 느리구요. 핸드폰 바꾼 김에 좋은 어플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러다가 외국 다이어리 사이트와 유튜브 다이어리 꾸미기 서양 언니들 동영상까지 섭렵하게 되고 괜히 욕심만 커져가더라구요. 사실 직구를 하고 싶었습니다. Happy Planner 란 다이어린데요.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는 http://www.meandmybigideas.com/create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