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임 만드는 주 재료인 물풀회사로 유명한 AMOS
드디어 안전한 슬라임을 판매한다!!!
지금까지 슬라임은 피부과 의사들이 블랙리스트로 꼽을 정도로
모든 피부 트러블을 일으켰는데
어느정도로 심했냐면
초등학생 피부병 환자가 급격하게 많이 늘어났고
슬라임 만졌냐고 물어보면 90%이상이 슬라임을 만졌다고 대답한다고 한다.
물론 여드름의 원흉에 애완동물 사망원인까지 되기도 한다.
슬라임은 손으로 만지지만 슬라임의 물질이 손이나 바닥 탁자 등등 남아서
손을 안씻고 얼굴을 만지면 여드름이 되고
애완동물이 소량 섭취하게 되면 사망에 이른다.
성분들도 다 독성을 띄어서 사람이 먹게되도 사망할 정도로 위험하다.
더구나 인스타나 프리마켓을 통해 판매되는 슬라임은 안전인증마크도 없고
성분조차 명확하지 않는 독성물질로 이루어져있다.
잘못하면 발암성분, 납, 환경호르몬이 있을 수 있다.
특히 붕사성분은 피부에 치명적이다.
하지만 슬라임 주 재료를 만드는 AMOS에서 무려 문.구.점.에서 물풀슬라임을 판매한다.
한마디로 공산품 기준을 통과햇다는 의미
슬라임으로 스트레스 해소 많이 했었는데
퀄리티도 문구점 슬라임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정도로 좋다.
원하는 펄, 구슬, 점토를 섞으면
인스타에서 가지고 노는 블링블링한 슬라임도 스스로 만들수 있다.
공식가격은 350ml에 5천원. 인터넷에선 4,2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냄새도 별로 안나고
다른 슬라임은 만지면 손이 뽀득뽀득해지고 건조해지는데
이건 그냥 물풀이 묻은 느낌이라 물로 씻으면 깨끗하게 씻겨진다.
아마 물풀을 직접 넣은게 아니라 슬라임을 만들수 있는 성분만 넣고 만든것 같다.
감촉도 더 단단하고 손에 덜 묻는 느낌
아무튼 물풀회사들은 다 신났다.
슬라임이 흥하면서 매출이 몇배로 뛰었으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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