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2021년 문화누리카드 잔액조회 및 사용처 완벽정리

콩내 2021. 2. 2. 22:34

문화누리카드를 아시나요? 

대한민국 헌법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기회를 균등하게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문화생활 조차 할 수 없는 게 저소득층의 현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 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그밖에 광역 기초 지자체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우처 사업입니다. 

 

문화누리카드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 발급 받을 수 있는 문화누리 카드는 

4인 가족 기준 월 150만원 미만, 집이 전세가 아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책 한권 사기 어렵고 영화관에 가기가 어려운 가정에게 연간 1인 10만 원 문화바우처로 지급하는데요. 

작년 9만원이던게 올해 1만 원 올라서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복권기금으로 운영하는 복지사업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발급방법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방법, 또는 온라인 사이트 www.mnuri.kr에서 발급받는 방법이 있으며

 

 

 

http://www.mnuri.kr

 

www.mnuri.kr

 

재충전은 전화 ARS 1544-3412를 통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잔액조회 및 사용방법, 사용처

잔액조회는 문화누리 사이트 www.mnuri.kr/card/confirmBalance/cardIssue_step01.do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닌다. 

 

 

 

문화누리

 

www.mnuri.kr

이름, 주민번호 앞 7자리, 카드번호 3가지만 입력하면 사용내역과 잔액까지 간단하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사용처로는 문화생활과 관련한 곳 어디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구입, 공연관람, 영화 관람, 전시회 등 그리고 여행과 관련된 업종, 스포츠 관람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적지나 고궁, 박물관, 미술관 등 찾아보면 저소득층일 경우 무료 입장을 시행하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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