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를 차지한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최근 드라마까지 나온 아직도 읽혀지는 미스터리 작품이예요. 한국에서 영화로도 제작되고 한때 베스트 셀러에 오르기까지 한 유명 일본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 작품입니다. '일가족이 살해된 사건의 피해자 쓰카다 신이치는 강아지와 공원을 산책하다 공원쓰레기통 안에서 절단된 팔을 발견한다. 절단된 팔과 별개로 근처에 발견된 실종자의 핸드백 범인은 점점 자신을 언론에 노출하고 실종자 가족들은 실종자의 생사를 알기위해 범인의 요구를 들어주기도 한다. 연극적인 연출과 함께 드러나는 실종자의 유품과 시신 범인의 실수로 점점 증거들은 늘어나고 공범의심까지 생긴다. ' 이 소설은 3부 제 각각 다른 시선에서 진행됩니다. 사실 반전이라고 할 것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