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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4

호주 환전 역송금업체를 통해서 쉽게 환전하기 - 호주은행 이제 안녕~

호주 환율이 나날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환율이 천원대로 복구 될지 안될지도 궁금하지만 올라가면 다시 내려오는 법 주식을 사도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여기서 만족하고 털고 나왔습니다. 제가 호주로 갔을때 환율이 1,200원이었고 한국으로 들어갔을때 환율이 1,030이었는데 그당시 어린 생각으로 커먼웰스 골 세이버에서 이자를 4%주고 환율이 오를것 같으니깐 그냥 여기 묻어두자란 생각으로 모든걸 놓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환전을 하나, 이자를 받고 지금 환전을 하나 결국 비슷한것 같네요. 차라리 다 환전하고 깔끔하게 한국에 있는 저축은행에 예금해놓을걸.. 후회해봐도 의미 없겠죠. 한국에서 노트북을 바꾸고 싶을때나 아니면 제가 뭐 사고 싶을때 심심풀이로 900원대에서 환전을..

[호주워홀] 이세상에 비밀은 없다.

오늘 주제는 비밀에 대해서입니다. 왜 이 주제가 호주워킹홀리데이와 관련이 있냐구요? 호주에선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는 절대 하지 못할 행동들을 하고 있어요. 그들이 한국에서도 똑같은 행동을 했었다면 호주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이상하거나 비난받을 일이 아니죠 하지만 그들의 행등은 한국에서 하지 않았었고, 후에 귀국해서도 하지 않을 행동이예요. 본인들도 그렇게 말해요 위의 행동들은 한국에 와선 없었던 일들, 좋은 추억이 아닌 비밀이 됩니다. 물론 사람들 생각과 행동은 자유지만 저는 지금도 이런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해주고 싶어요. 너무 오지랖인가요? 그럼 이러한 비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선시장에선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호주에 갔다온 여자와 필리핀에 다녀온 남자는 절대 만나선 안된다...

[호주워홀] 호주에서 돈벌기 두번째, 공장일

농장, 공장일을 목표로 호주를 가기로 결심한 분들 많죠? 누구는 세컨비자를 위해, 또 다른 이는 돈을 벌기 위해 인데요. 공장일은 대부분 일이 일정하고 그때문에 벌어들이는 수입도 일정해요. 대부분 최저임금을 지키고 있고, 악덕 에이전시를 통해서 가지 않으신다면 그에따른 오버타임도 톡톡히 받으실 수 있어요. 공장의 성수기라고 할 시기는 9월부터 12월 입니다.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공장이 물량을 많이 뽑아두고 1월 중순까지 길게는 한달정도 셧다운을 해요. 호주가 청정지역이라고 하지만 공장이 아주 많습니다. 찾아보면요. 브리즈번 안에도 알게 모르게 세탁공장, 초콜렛공장, 아이스크림 공장, 마늘빵생산공장 등 진짜 왠만한 공장들 다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4존 햄공장, 잉햄 밖에 몰라요. 정말 안타까워요. 그 외..

[호주워홀]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롤로그

요즘따라 TV에서나 유튜브에서나 또한 런닝맨에서도 호주광고를 많이 하고 있죠? 울룰루의 풍경,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모험이 있는 곳, 그리고 극한의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곳. 그 광고를 보고 제 동생도 호주를 가고 싶다고 말해요. 그리고 호주나 뉴질랜드 여행은 딱 3~4월달이 좋기도 하구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좀 다릅니다. 최근 1년동안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부정적인 면을 매체에서 많이 비판했어요. pd수첩과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다뤘었고, 최근 1년간 분명하게 보도된 살인사건도 2건 있었어요. 성매매와 카지노 도박, 마약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호주에 다녀온 사람은 만나지 말라는 말도 생겼죠. 이러저러한 이유등으로 호주 관광객, 워홀러들이 줄었을 거라는 제 추측입니다. 호주의 대표적인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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