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관광상품, 선물로 살것들이 많아 보이지만 막상 살려고 둘러보면 살 것이 없어요. 호주 건강식품? 팀탐? 포포크림? 라놀린크림? 애보리진 수공예품? 캥거루 인형? 싸구려 열쇠고리? 절대 사오지 마세요. 호주 건강식품은 한국에서 거의 같은 가격으로 이미 판매 되고 있습니다. 팀탐은 호주에선 2불 세일하면 1불 팔던제품 요즘 외국 수입과자 붐으로 천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포포크림도 역시 한국에서 팔더라구요. 크기도 작고 쓸모있어보여서 사왔었는데 ㅠㅠ 라놀린크림 특유의 냄새때문에 저는 안맞고 이것도 역시 한국에서 볼수 있어요. 애보리진 수공예품은 너무 비싼 가격에 너무 조잡해 보이는 수공예품이예요. 거의 비슷한 디자인이라서 희소성도 없고 집 인테리어 할때 장식품으로도 가치가 없어요. 캥거루 인형은 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