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겨울쯤 2014년에 괜찮은 코미디영화가 개봉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주연은 카메론 디아즈, 레슬리 만, 케이트 업톤 그리고 왕좌의 게임에서 프린스 차밍역을 맡고 있는 제이미 라니스터.. 가 아닌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가 나오는 영화예요. 왕좌의 게임 시즌1 에피소드1에서 윈터펠에 막 도착해 말에서 내린 제이미 라니스터입니다. 처음에 이 배우 보고 신데렐라의 프린스 차밍이 현신하신지 알았어요. 평소에도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가 다른 역을 연기하는 모습도 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국내에서 개봉도 안하고 소식도 없어서 실망했어요. 하지만 디비디가 나와서 어렵게 보게 되었답니다. 물론 알려지지 않아서 한글자막은 없구요. 영자막으로 시청했지만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가벼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