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롱패딩 유행이 11월이었지만아직 12월 중순. 앞으로 봄까지 겨울을 3개월 남짓 기다려야 한다. 아직 롱패딩 사기에 늦은 시기는 아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블랙프라이데이나 박싱데이같은할인행사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내가 갖고 싶은 롱패딩을 모아봤다. 참고로 충전재로 들어가는 오리와 거위의 차이는거위가 오리보다 더 따뜻하고 가볍고 복원력이 강해서거위가 좋다고 한다. 1. 디스커버리 레스터 벤치파카가격 : 39만원오리솜털 80%, 오리깃털 20%구스 아닌 오리털만으로 이루어졌다. 이쁜 디자인에 비해 너무 비싼게 단점.화이트 색상이 우주복 같이 이쁘다. 2. K2 포디엄 벤치코트가격 : 35만 9천원, 예약구매시 25만원 선거위솜털 80%, 거위깃털 20%구스패딩이다. 가격은 디스커버리와 비슷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