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일년에 한두번씩 동네의 언니들이 사라지곤 했다. 지금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는 사건이 하나 있는데 1~2년마다 그 언니의 가족들의 기사가 뜬다. 딸을 찾아달라고 청와대에 글을 올리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치과의사, 엄마는 교사 하교하다가 고등학교인 딸이 사라졌다. 핸드폰 발신위치를 추적해보니 도시의 근교가 마지막이었다. 집이 부유해서 납치당했거니 했지만 연락이 오지 않았고 행복했던 가정은 파탄났다. 경위는 알수 없지만 하교길에서 증발해버린것이다. 범죄는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지도를 이용해서 되도록 위험지역은 돌아갈 수 있다. 갤럭시는 물론, 아이폰에서도 이 어플을 받을 수 있다. 이름은 '생활안전지도' 이 지도를 만든 취지는 국민안전과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지도를 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