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을 앞두고 혹은 새로운 생활의 시작을 위해서 노트북을 가장 많이 사는 계절이 왔다. 나도 1월, 2월 대학에 진학하면서 개인 컴퓨터를 갖고 싶었고등록금이 싼 대학에 진학하면서 노트북을 졸라서 샀던 기억이 난다. 스마트폰이 활성화 된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에나는 노트북을 사면 당연히 무선 인터넷이 저절로 연결되는지 알았다. 공기중에 와이파이들을 다 잡을줄 알았는데결국 유선랜을 연결하거나 공유기를 설치해야만 했던 추억이 있다. 그정도로 노트북 고를때 무지했다는 거다. 하지만 세월이 가면서 cpu가 뭔지, 램이 뭔지, 그래픽카드가 뭔지 점점 깨닫게 되었다. 컴퓨터관련 전공(영상, 그래픽, 프로그래밍 등)은 학과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첫번째, 휴대성노트북을 사려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