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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공부하기 좋은 미국 드라마 - 모던패밀리 Mordern Family

콩내 2015. 10. 29. 23:32

영어 문법은 어느 정도 되는데 말하는 건 물론 귀 조차도 안들리신 다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실제로 외국 어학원에 다니는 한국인 대부분이 to부정사 같은거는 잘 알아도 귀머거리에 벙어리인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학교에서 영어 공부를 할때 중얼거리는 것보다 그냥 많이 쓰고 많이 해석하는게 영어 교육방식이라서

가끔 미드에서나 영드에서 학교에서 외국어 공부하는 방식으로 중얼중얼 거리는게 보이면 신기할 정도예요. 

영어도 중얼중얼 거리면서 공부해야하는데 잘 안되죠. 저도 잘 안되구요. 


그래서 미드를 보면서 따라서 중얼중얼 거리는 방법을 많이 추천 받았어요.

그리고 그 방법을 쓰기 위해선 

1. 자신이 좋아하는 미드, 혹은 영드일것.

2. 30분을 넘지 않는 분량일것. (너무 길면 계속 보면서 중얼거리는게 힘들어요)

3. 현대 영어를 쓸것.

4. 한영통합자막이 있으면 더더욱 좋음.

 

진짜 10년전만 해도 프렌즈를 보면서 중얼중얼 거리면서 시즌 10까지 보면 영어 원어민이 된다고 하는 소리가 많았는데요. 

저도 프렌즈로 해보려고 수 차례 시도 했으나 명작은 명작일뿐.. 지금으로선 많이 맞지 않는 언어유희와 촌스럽게 들리는 말투들

너무 구식이라서 별로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네요. 


제가 좋아하는 워킹데드는 되돌려서 반복하는 학습에 맞지 않고 대부분의 대사가..... 

가장 좋아하는 미드 왕좌의 게임은 중세시대가 배경이라 우리나라로 치면 대장금보고 사극대사 연습하는 꼴이 되버려요. 


1. 시트콤이라서 가볍게 재밌는 

2. 24분 분량으로 

3. 진짜 현대 미국인의 가족을 표현한

4. 당연 한영통합자막이 돌아다니는 

모던패밀리 입니다. 


오피스처럼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조금 생소한 형식일순 있지만

저에겐 미국판 거침업이 하이킥 정도로 재밌는 시트콤이예요. 


현재 시즌 5까지 한 시즌당 2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앞으로도 계속 프렌즈처럼 시즌이 계속 될수 있는 앞날 창창한 미드입니다. 


아직 리스닝이 되지 않는다면 시즌 1은 편하게 귀로만 들으세요.


리스닝 공부하는 방법은 

많이 미드나 영어권 영화를 많이 보면서도 많이 늘지만 

안들리는건 안들리는 거고 모르는것도 안들리는 거라서 

1회는 한국자막으로 내용을 파악하고

2회는 영어자막으로 이미 아는 내용이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되는지 알아보고


3회부터는 스피킹 공부

익숙해진 내용에 익숙해진 회화들을 쉐도잉하는거예요.

엑센트, 톤, 연기, 몸짓, 표정들을 따라 하면 더 좋구요. 

처음에는 완벽한 문장을 따라할 압박감은 안가지셔도 되요. 

그냥 들리는 단어만 따라해도 되고, 

아니면 따라하고 싶은 배우의 대사만 따라해도 되고, 

아니면 아예 들리지 않는 어려운 문장만 따라하셔도 되구요. 

딱 하루 2시간만 투자하신다면 시즌1을 끝내고 나면 

시즌 2부턴 시간이 1시간 혹은 30분 

1회만 봐도 편하게 쉐도잉 되실거예요.

 

토익 LC 공부법을 보면 엄청 귀찮아 보이는 받아쓰기가 있는데

받아쓰기보단 시간도 적게 들고 입으로 하기 때문에 더 수월해요. 


어차피 어학원 가서 외국인선생님을 만나 대화를 하더라도 결국 집에서 연습해서 오지 않는 이상

실력이 많이 늘지 않더라구요. 단어만 나열하게 되고, 물론 한국에서 원어민 강의처럼 회화수업으로 실력이 느는 애들도 있습니다. 

근데 그 수업이 학교 원어민 수업과 다르지 않아요. 

확실히 늘긴 늘죠. 그런데 돈 값을 못한다는 생각을 해요. 

필리핀에 1대1로 붙어다니는 교사도 거의 친구처럼 다니면서 놀러다니는데 그 비용은 학생부담이더라구요.


외국에서 유학하는 친구들도 일요일엔 미드를 보면서 쉐도잉을 하더라구요. 

막상 월요일날 학교를 가게 되면 말이 잘 안나온다구요. 

비용면에서나 내용면에서나 결국은 미국 쉐도잉이 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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