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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재보궐 선거(4월 7일) 전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가능성!

콩내 2021. 1. 9. 18:37

이번해, 21년 4월 7일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총 19개 선거구에서 선거가 치뤄지는데 그중에서도 작년에 사망한 서울시장 자리와 성추문을 일으켜 사직한 부산시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치열하게 선거운동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다시 지급해야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경기진작을 위해 전 국민 지원을 할수 있다고 말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꾸준히 지급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는데요.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에 대한 긍정적 의견

 

또한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다시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반대하는 의견으론 국민의 세금은 필요한곳에 써야지 돈을 뿌리는 선거용 포퓰리즘을 하면 안 된다는 주장이 있지만

기업들에게 뿌릴 돈을 국민들에게 뿌려야 소비진작과 내수시장 및 경기 활성화 부양책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긴급재난지원금의 효과를 놓고 본다면 

지급 직후 카드매출이 4조원이 느는 등 소비 진작이 되었고, 국민 설문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현재 자영업자, 프리렌서 등 선별적으로 3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총선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재난지원금이 민주당의 승리를 가져왔다는 의견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4월 전후로 지급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지급 금액 기준은 작년과 비슷한 4인 가족 100만 원 정도 예상됩니다. 

저희 가족은 작년 2인에서 3인 가족으로 1인이 증가하여 20만 원이 증가한 80만 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엔 임산부라 식비에 편중되서 써버렸는데 다른 가정들도 외식비로 지출 많이 했더라고요.

이번에도 먹는데 다 쓸 것 같지만 벌써부터 4월의 보너스를 어디에 쓸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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